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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 공동투자 & 공동제공 작품 및 NW 관련 뉴스



[NEWS]
윤제균 ‘영웅‘ 개봉 첫날 10만명 관객
…‘알라딘’의 7만 넘겨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과 순국 과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이 개봉 첫날 관객 1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개봉일인 전날 10만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 ‘아바타2’의 누적 관객 수는 344만 6000여명이다. ‘영웅’의 누적 관객 수는 앞서 유료 시사회까지 합쳐 11만 6649명을 기록했다.


[NEWS]
뮤지컬 영화 '영웅', 12월 개봉 확정…
안중근 의사 마지막 1년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영웅'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CJ ENM은 26일 이 같이 밝히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3주년을 맞아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해운대' '국제시장'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영웅'이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3주년인 이날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NEWS]
'헤어질결심' 박찬욱x박해일 미국행..'기생충' 다음 오스카 주인공되나...


영화의 주역인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 배우가 9월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60회 뉴욕 영화제(9/30~10/16)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띤 반응을 끌어모았다. 영화제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은 “뉴욕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재미있다고 생각할 땐 망설이지 말고 마음껏 웃으며 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해일 배우는 “뉴욕에 처음 오게 되었는데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오게 되어서 정말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상영 종료 후 미국 매체 더 뉴요커(The New Yorker)는 “'헤어질 결심'은 비극에 가까운 진정한 로맨스다. 익살맞은 디테일들을 가지고 있으며 중반부가 지날수록 오페라처럼 웅장해지고 더욱 진한 스릴을 만들어 낸다”, 트리뷴 뉴스 서비스(Tribune News Service)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가장 매끄럽고 섬세한 작품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섭스트림 매거진(Substream Magazine)은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걸작”,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천천히 타오르지만 반전으로 가득하다. 박찬욱 감독의 세심한 관찰과 디테일한 연출이 돋보인다”, ABC 뉴스(ABC News)는 “'헤어질 결심'은 주인공은 물론 관객들까지 안개 낀 꿈과 같은 환상 속으로 이끈다”, CBS뉴스(CBS News)는 “늘 ‘결심’까지는 도달하지 못하는 인물의 도덕적 딜레마를 깊게 파고든 섬세하고 감성 충만한 연구”, 콜라이더(Collider)는 “박찬욱 감독은 수사극과 멜로극의 균형을 아름답게 맞춰 나가며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쳐낸다”라고 호평했다.

뉴욕 영화제에 앞서 '헤어질 결심'은 지난 9월 22일 개막한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도 공식 초청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은 영화제 측으로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타스틱 페스트 측은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와 '아가씨' 등 수십 년 동안 장르 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여 왔고, 최신작 '헤어질 결심' 또한 놀라운 성취를 보여줬다”면서 “그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빚어낸 섬세한 예술 작품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페스트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전작 '공동경비구역 JSA'도 함께 상영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헤어질 결심'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카를 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뉴사텔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뉴호라이즌 영화제, 예루살렘 영화제, 뉴질랜드 국제 영화제, 멜버른 국제영화제, 호주 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66회 런던 국제영화제에도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 배우가 참석해 전 세계 관객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리우 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10/6~16), 베르겐 국제영화제(10/19~27), 쾰른 영화제(10/20~27), 상파울로 국제영화제(10/20~11/2), 모렐리아 국제영화제(10/22~29), 하와이 국제영화제(11/3~27), 리스본&신트라 국제영화제(11/9~20), 퍼스 국제 예술 축제(12/26~1/1) 등에서도 초청이 확정됐다.
10월 1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헤어질 결심'은 미국 유력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를 비롯한 버라이어티(Variety),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 등 외신에서 아카데미 영화상 주요 부문의 유력 후보로 예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EWS]
< 브로커 > 전세계를 향한 특별한 여정!

쏟아지는 전 세계 영화제의 수상 & 초청릴레이
국적을 뛰어넘어 여운을 전하는 < 브로커 >의 특별한 여정



< 제47회 >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2 노르웨이국제 영화제 'RAY OF SUNSHINE AWARD' 수상

제27회 춘사영화제 국제 감독상 수상

제70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49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공식초청!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제39회 뮌헨 국제영화제 최고상 (ARRI AWARD) 수상!
[NEWS]
'기생충' 길 걷는 '브로커' 오스카 레이스
 다크호스되나


‘기생충’의 길을 걷는 ‘브로커.’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영화 ‘브로커’가 ‘미리 보는 오스카’로 정평이 난 텔루라이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기생충’이 이 영화제에서의 폭발적 호응을 기폭제로 꿈의 오스카에 입성했듯 ‘브로커’에게도 가능성은 열린 셈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텔루라이드 영화제는 개막 직전 라인업을 발표해온 관행에 따라 올해도 개막 하루 전날인 9월1일 초청작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작품들은 정확히 30편. ‘브로커’를 위시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아마겟돈 타임’, 루카스 돈트 ‘클로즈’, 샘 멘데스 ‘빛의 제국’ 등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부터 경합을 벌였던 ‘올해의 영화’들이 다수 포진했다.
이번 초청에 앞서 ‘브로커’는 북미 영화 시장 최대 관문으로 꼽히는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러브콜도 받으며 ‘토론토-텔루라이드-북미 3대 비평가상-아카데미’로 이어지는 일명 ‘오스카 레이스’의 반환점을 돌게 됐다. 이와 맞물려 ‘브로커’를 연출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 송강호는 방미를 결정, 텔루라이드가 지닌 ‘상징성’에 의미를 더했다.
영화의 북미 현지 배급은 공교롭게도 ‘기생충’ 신화의 또다른 주역이기도 했던 ‘네온’이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미국 개봉일은 극장가 최고 대목인 12월26일로 확정됐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NEWS]
'헤어질 결심' 극찬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감독 - 베네치오 델 토로


평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추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지난 29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극찬했다.
델 토로는 '미친 사랑'을 누아르로 능수능란하게 만들어낸다라는 평으로 시작해 
제임스 M. 케인이 쓴 '밀회'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멈출 수 없는 충돌, 피할 수 없는 매력, 낭만적이고 비극적이며 창의적이라고 극찬한데 이어 '영화와 열정으로 가득찬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NEWS]
"나 홀로 삼각관계→상극 케미"..'공조2' 
국적 불문X세대 불문 웃음 쏟아진다


영화 '공조'(17, 김성훈 감독)의 후속편인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로 놓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추석, 전편보다 확장된 재미와 스케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공조2'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명준(진선규)을 잡기 위해 또 한번 남한을 찾은 북한 형사 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의 공조 케미는 한층 끈끈해진 브로맨스부터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액션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철령과 재회한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임윤아)의 짝사랑 케미는 지고지순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의 등장으로 완성된 삼각관계는 관객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극에 생생한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키지 않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철령과 잭의 상극 케미는 살아온 환경도 방식도 다른 두 형사들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새로운 브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철령, 진태, 잭, 그리고 수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민영의 반전 케미는 '공조2'만의 강력한 시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처럼 유쾌한 웃음부터 역대급 액션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와 케미가 가득한 '공조2'는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반박 불가한 매력으로 올 추석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7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NEWS]
박찬욱과 '헤어질 결심'은 오스카에 
얼마나 근접했나


최근 미국 영화전문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내년 초 열리는 미국아카데미시상식 '프런트러너'(Frontrunner)로 꼽았다. 현 시점에서 볼 때 오스카 주요 부문 유력 후보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이 매체는 '헤어질 결심'이 감독·남우주연·여우주연·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다른 현지 매체인 버라이어티도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고, 수상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현지 언론 예상처럼 '헤어질 결심'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오스카를 거머쥐는 또 한 편의 한국영화가 될 수 있을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렇다. 국제장편영화상을 받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 다만 감독·남우주연·여우주연상 등 다른 부문은 경쟁작(자)이 만만치 않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오스카 레이스 이제 시작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21일 내년 3월에 열리는 제95회 미국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 이 부문에는 각 나라가 영화 1편을 선보일 수 있다. 아카데미는 전체 출품작 중 예비 후보를 선정한 뒤 이들 작품 중 최종 후보작 5편을 고른다. 이들 5편 중에 1편이 오스카를 품에 안게 된다.

'헤어질 결심'이 최종 후보에 드는 건 확실시 된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 직후부터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은 '헤어질 결심'이 이 부문 후보에 오를 거라고 내다봤다. 이런 평가는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칸에서 감독상을 받았다는 점은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가능성을 높인다. 물론 황금종려상을 받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영화 '새드니스 오브 트라이앵글'(스웨덴)이 있긴 하다. 이 작품은 '헤어질 결심'의 최대 경쟁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헤어질 결심'은 완성도 면에서 '새드니스 오브 트라이앵글'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충분히 해볼 만한 싸움이라는 관측이 많다.


[NEWS]
'외계+인' 오늘(26일) 북미 개봉..'신과함께' 넘어선 대규모 [공식]


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영화 ' 외계+인' 1부가 오늘(26일) 북미에서 개봉, 미국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 규모의 개봉일 스크린 수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올여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영화 '외계+인' 1부가 8월 26일 오늘 북미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미국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는 “'외계+인' 1부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려는 최동훈 감독의 즐거운 도전과 식지 않는 열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지난 15년간 한국영화의 최전선에서 선두를 이끌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최동훈 감독은 인간의 몸 속에 숨어든 외계인을 쫓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장르를 비튼 케이퍼 무비로 승화시켰다.”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엔터테이닝한 재미를 선사하는 배우들의 앙상블. 142분 동안 절반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최동훈 감독의 대담한 시도”라며 최동훈 감독이 창조해낸 새로운 세계관과 도전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쇼비즈 치트시트(Showbiz CheatSheet)는 “7년 만에 돌아온 최동훈 감독의 최고 야심작. 다채로운 장르의 혼합과 팽팽한 서스펜스가 흐르는 이 블록버스터는 관객들을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세계에 사로잡히게 한다”, 스크린 랜트(Screen Rant)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최동훈 감독의 야심작 '외계+인' 1부는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야기시킬 것이 확실하다”, 벗 와이 도우(But Why Tho)는 “올해 최고의 SF 영화. 조화로운 라이브 액션과 다양한 장르의 혼합, 멀티 캐스팅, 외계인 등 모든 요소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엘리멘츠 오브 매드니스(Elements of Madness)는 “강력한 캐릭터 플레이. 특히 고려시대를 종횡무진하는 인물들이 유쾌하고 매력적이다”, 호러, 스릴러 전문 잡지 판고리아(Fangoria)는 “외계에 대한 최동훈 감독의 획기적인 퓨전”이라고 전하며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풍성한 라인업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볼거리가 총집약된 '외계+인' 1부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북미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개봉일 스크린 수를 확보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외계+인' 1부의 개봉일 스크린 수는 영화 '도둑들'의 11개, '암살'의 33개, '부산행'의 27개, '신과함께-인과 연'의 48개를 2~3배가량 뛰어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